농기계도 자율주행 시대… 김진효 긴트 CFO “애그테크로 농가 일손 던다”
– [이코노그램] 김진효 긴트 재무총괄이사 “현지 농법·재배법에 맞는 기술 개발해야”
2025. 08. 13 화요일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식량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애그테크 시장은 나날이 커질 겁니다.”
김진효(사진) 긴트 재무총괄이사가 이데일리TV ‘이코노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김진효 이사는 “세계 식량 인플레이션이 기후위기 하나로 나타난 문제는 아니다. 이상기후, 지정학적 갈등,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기후위기는 경제 전반에 식량 안보 문제, 경제적 불안 증가, 경제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대동과 TYM은 오랫동안 국내 농민들의 신뢰를 받아온 회사다.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인 긴트도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키트 ‘플루바 오토’ 출시하며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마다 농법과 재배법이 달라 현지 시장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며 “존디어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지만, 아시아로 보면 3위권 밖으로 벗어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2030년이면 세계 인구가 90억명에 달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지금도 도시화로 경작지는 부족하고 인구 노령화로 농촌 일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애그테크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커질 수밖에 없는 산업이며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이데일리 (농기계도 자율주행 시대…김진효 긴트 CFO “애그테크로 농가 일손 던다”)>